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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프로필

알토


엔딩 그 이후 프로필


 

" ...다 똑같은 삶이라 할지라도, 이유가 다르면 존재의 무게도 다르게 되는 거겠지 "

 

Ψ 이름 Ψ
알토


Ψ 종족 Ψ
인간


Ψ 성별 Ψ


Ψ 연령(실제 연령) / 키 /무게  Ψ  
41 / 190cm / 94kg


Ψ 성격  Ψ
과묵함.
예전에 비해 말수는 조금 늘었다.
친한 사람과 진지한 상황에서는 말이 좀 길어 진다.

염세적.
긍정적으로 무언가를 생각하는 적이 별로 없다.
무언가 기대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싫어한다.

좁은 관심.
관심을 보이는 영역과 인간관계가 매우 좁다.

도덕성 결여.
여전히 선과 악의 구분등 애초에 그 쪽에 관심이 없다.

한정된 공감 능력.
원래부터 희노애락을 못 느끼는 건 아니였다.
단지 자신이 무너지는 것과 상처 받는 것을 원치 않아 벽을 세웠을 뿐.
현재는 한정된 사람들에 한해서 조금은 솔직하게 대한다.
렉스에겐 절반 정도는 솔직하게 대하는 편.


Ψ 직업 Ψ
궁술사
마왕 퇴치 전엔, 고 랭크의 수입이 높은 위험한 일 위주로 사냥을 다녔었지만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질 렉스 걱정과 돈을 필요 이상을 많이 벌게 된 탓에
현재는 그 보다 낮은 랭크를 골라 되도록 안전한 일 위주로 사냥을 한다.


Ψ 무기  Ψ

원래는 마법 불신자였지만, (친분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힐 조차 거부함)
마왕 퇴치전때 많은 마법사들을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다.
안전을 위해 화살을 장착할 시간도 아끼기 위해서 
보상금 중 거금을 들여 마법 화살을 쏠 수 있는 활을 제작했다.
촉매제는 자신의 장갑. 장갑을 끼고 활 시위를 당기면 화살이 생긴다.


Ψ 특징  Ψ
신체 능력
오랜 시간 동안 사냥꾼으로 살아 왔기 때문에 체력과 집중력 좋은편,
그런 생활로 인해 목, 손, 팔, 다리등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다.


선호
렉스 및 편한 이들과 보내는 시간, 조용한 곳


불호
숨 막힐듯한 예의 범절, 시끄러운 것, 귀찮은것


Ψ 연인 관계 Ψ
렉스
마왕 퇴치 후, 예전 보다 가까워진 사이에 서로 왕래 하다보니 사귀기 시작 했다.
사냥꾼으로 살던 자신의 생활을 영위 받질 않길 바래 향락가에 고아인 그를 갖다 버리면서
스스로의 정신적 나약함과 무능함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 친해지길 외면 했었지만,
자신의 감정을 받아 들이면서 그간 못 받아줬던 렉스의 어리광도 받아 주며
자신도 제법 늙은 어리광을 피우며 잘 지내고 있다.


Ψ 기타 Ψ

-전신은 렉스가 사줬던 옷을을 추려 입은 것들. 주로 사냥하러 갈때 입는다.
원래는 정장이나 답답한 옷을 싫어 하는 편이지만, 
이젠 위험한 임무도 잘 하지 않고 움직임에  대한 제약이 걸려도 괜찮기에 입고 다닌다.

-렉스가 주로 일을 하는 향락가에 갈 때는 평소와 같이 헐렁한 옷들을 입고 어슬렁 돌아 다닌다.
원래는 부지런한 편이였지만...현재는 아무 이유 없이 향락가 의자에 턱 하니 앉아
렉스가 일하는 걸 구경하기도 한다. 좀 게을러 진듯.

-사냥으로 인해서 제법 큰 상처를 입고 돌아 온 후, 사냥을 갈때 종종 렉스가 동반하기도 한다.
렉스와 사냥을 갈땐 정말 정말 안전한 랭크의 일만 가지고 간다. 
혹은 임무 없이 렉스와 낚시를 하러 가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현재는 거주처를 한 번 옮긴후 자신이 살고 있던 숲 속의 통나무 집을 개조해서 렉스와 함께 살고 있다.
렉스가 출 퇴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향락가 근처의 산 뒷편에 자리를 잡았다.

-여전히 다른 사람의 스킨쉽은 얼굴에 호두알을 만들지만, 
렉스 관련해서는 누그러졌다. 제법 얌전히 있을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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